평소에 잠을 잘 못주무시는 분들을 위해서 잠이 안오는 이유와,
불면증에 좋은 음식을 몇가지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누구나 잠을 설칠 때가 있습니다. 전날 밤에 물을 많이 마셔서 배뇨감이 있다던가 밖에서 씨끄럽게 싸이렌 소리가 울려서
소음으로 인해서 누구나 잠을 깰 수 밖에없습니다. 이처럼 특별한 수면 방해 요인이 없어도 잠이 안온다면 또다른 원인들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미국 언론매체인 허핑턴포스트에 의하면 쉽게 잠이 들지 않는 이유 몇가지를 소개 했습니다.
그중 일부는 우리 스스로가 제어가 불가능하지만, 몇가지는 약간의 변화만 하면 개선이 가능한 것 입니다.
내몸이랑 맞지않는 실내온도
사람마다 편안하게 느끼는 온도는 다릅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더위를 많이 타는 분들도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평균적으로 18도가 잠들기 좋은 온도이지만, 사람마다 최적의 온도는 다르다고 합니다.
또 12도 아래로 떨어지거나 24도 이상으로 높아지면 수면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내몸에 맞는 편안한 온도를 찾아보세요
아무것도 덮지않은 맨발
온도조절장치를 적절하게 설치해도 손발이 찬 분들이 있습닌다. 저도 수족냉증이 있어서 겨울에는 무조건 양말을 신고잔답니다.
손과 발의 온도는 숙면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그래서 신경을 쓸 필요가 있고, 가령 발이 찬 분들이라면 이불을 잘 덮는것은 물론이고 양말까지 신고자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지나치게 고요한 분위기
휴식을 취하거나 자는 장소는 고요하고 아늑한게 맞지만 지나치게 적막하면 오히려 잠을 방해합니다.
사소한 소음이 신경을 거스르기 때문입니다. 이럴땐 백색소음에 해당하는 어플같은 걸 준비하면
잔잔한음악을 들으며 잠을 자는게 좋습니다. 요즘은 유튜브나 대중매체에도 잘때 도움이 되는 음악이나 소리가 많더라구요
진이 빠질 정도로 과한 피로
지친 하루를 보내고 나면 너무 힘들어서 침대에 눕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근데 막상 눈을 감고 잠이들려고 하면 잠이 오질 않습니다. 의학자들에 의하면 졸린것과 기진맥진 한건 상태가 다르다고 합니다.
머리를 많이 쓰거나, 몸을 많이 움직여서 지친상태가 되더라도 정신은 기민한 상태일 때가 있어서 이럴때는
억지로 잠드려고 애쓰는 것보다는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져야 합니다
어둠에 대한 공포
이 세상은 다양한 공포가 존재합니다. 그중 어둠을 두려워하는 공포증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불을 끄는 순간 불안감에 시달리고 사사로운 소리에도 소스라치게 놀래거나 예민해집니다.
스스로 어둠에 대한 공포증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도 많지만 이를 인지 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건강상에 별다른 이상이 없어도 수시로 새벽에 잠이 깬다면 본인도 예상치 못한 공포증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불면증에 좋은 차 추천
캐모마일티
알러지 시즌에 목이 혹시 건조하고 불편하다면, 따듯한 차 한잔의 티가 진정시켜 줄 것입니다.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은 카모마일티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아주 좋은 차로 알려져있습니다.
카모마일은 대표적으로 진정효과가 있다고 보고, 불안감이나 초조함으로 잠을 방해하는 감정들을 개선해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카모마일은 진정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기원전부터 약초로도 사용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염, 진통 개선에 효과가있고, 향도 호불호가 강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차 중 하나입니다니
히비스커스
클레오파트라가 아름다움을 위해서 즐겨 마신걸로 잘 알려진 히비스커스, 피로회복에도 아주 효과적입니다.
특히 눈이 피곤할때 마시면 더욱더 좋고 구연산성분으로 약간의 신맛이 납니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몸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데 탁월하다고 합니다.
또 하루가 벅차고 힘들었다면 히비스커스차를 마셔줘서 몸 여기저기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것도 방법입니다.
라벤더
특유의 향으로 인기가 있는 라벤더티, 긴장감이나 불안함, 초조함의 증상들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걱정과 고민으로 잠을 못이루는 밤에 마셔주면 더욱더 좋고 라벤더의 콤하면서도 짙은 향은 자는데 테라피도
효과적으로 작용해서 편안하게 잠들 수 있게 해줍니다. 또 스트레스성 위염, 스트레스로인한 두통, 신경성 위염
등 통증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레몬버베나
프랑스에서는 베르뱅 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식후에 즐겨먹는 레본버베나티는 진정효과가 뛰어난 차 입니다.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켜줘서 몸을 편안하게 해주고, 신경과민이나 예민, 흥분 등의 증상들을 안정시켜줘서
불면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레몬버베나는 새큼한향이 나서 기분을 잠시나마 업 시켜줘서 우울한
기분이 들었을 때 먹으면 더욱더 좋다고 합니다.
체리
체리는 시고 자극적인 맛이 납니다. 체리는 정상적인 수면 사이클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천연 원료라고 합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하루에 체리주스를 두잔 정도 마시는 것이 90분정도 긴 수면을 보장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신맛이 나는 체리를 주스로 먹거나 생으로 먹으면 불면의 잠이 끝나도록 도와줄 것 입니다.
케일, 상추
케일은 건강에 좋다고 이야기를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그치만 케일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는 잘 들어보지 못했을텐데요,
케일은 칼슘이 아주 풍부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구결과 칼슘섭취가 적어지면 잠을 자는데 곤란함을 겪는다고 합니다.
칼슘은 우리몸에서 멜라토닌 생산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 칼슘이 모자라면 멜라토닌이 생성이 안되겠죠.
그러니 수면부족이라고 본인이 느껴지신다면 케일을 드셔보시기 바랍닌다. 케일은 생으로 먹어도 좋고 주스를 만들어 먹어도 좋아요
상추는 수면유도 효능이 있다고 하는 '락투아카리움'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상추줄기를 자르게 되면 나오는 우유빛깔 즙이 바로 그 성분이고, 대게는 연한잎을 먹지만, 숙면을 위해서는 즙이 나오는 부분을 먹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상추는 불면증에도 좋지만, 여러모로 우리몸에 너무 좋은 식재료 예요
아몬드, 미정제 곡물
미정제곡물은 우리몸에 멜라토닌을 생성을하는데 필요로 하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밀이나 보리같은 미정제 곡물은 마그네슘도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하는데, 마그네슘을 적게 먹게되면
숙면에 문제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밀이나 보리같은 미정제 곡물을 많이 드셔보세요
그리고 아몬드는 칼슘과 마그네슘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아몬드를 꾸준하게 규칙적으로 드신다면 더욱
편안하게 밤을 맞이할 겁니다. 그리고 아몬드는 풍부한 단백질이 있어서 잠을 자는동안 혈당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깊은 잠을 자도록 유도할 겁니다.
아몬드는 잠을 잘 자는데 도움도 주지만 우리몸에도 정말 좋으니 꾸준히 드시길 바랍니다.
그외에도 새우나 요거트도 있습니다.
새우는 갑각류에있는 트립토판이 들어있기 때문에, 식사할때 새우를 추가해서 드시면 편안한밤으로 이끌 수 있고,
요거트는 고칼슘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멜라토닌을 생성하는것을 도와주고 연구결과에 의하면
칼슘결핍이 수면부족습관을 일으킨다고 하니, 요거트에있는 트립토판이 있어서 숙면을 유도하는데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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