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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재료

굴 효능과 부작용 :: 굴 유통기한

by 늘이짱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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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굴의 효능


요즘 아주 제철인 굴은 김장 때 같이 먹기도 하고, 그냥 생굴을 먹기도하고 아주 많이 판매가되고 맛있는 굴입니다.
굴의 제철은 10~12월 입니다. 스테미너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굴은 효능이 아주 좋습니다. 겨울철에 생굴을 먹게 되면 노로바이러스에 걸리기 좋기 때문에 정말 신선한걸 드시거나 익혀 먹는 걸 권장합니다.
영양가가 풍부하고 다양하게 활용해서 요리에 쓰이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식재료 입니다.
칼슘은 물론이고 미네랄, 비타민, 철, 아연, 마그네슘 그리고 요오드 등 다양하게 성분이 있기 때문에 좋은 식재료 입니다.
100그람에 95칼로리 정도로 굴은 가열을해서 익히면 칼로리가 조금 낮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굴 보다 삶았을 때 칼로리 섭취를 낮게해서 드실 수 있고, 껍질을 제거한 굴의 무게는 대략 개당 10~15g 정도입니다. 그래서 굴 한알 당 10칼로리 전후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굴은 대표적으로 빈혈에 좋습니다. 철분이나 엽산이 풍부한 굴은 꾸준하게 섭취를 하게되면 빈혈의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고, 특히 어지러움이나 현기증을 앓는 분들이나 생리 전후로 느끼는 메스꺼움이나 두통이 있을 때 굴을 이용해서 영양보충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손발이 저린 분들이나 창백함으로 걱정하시는 분들은 평소에 굴을 꾸준하게 드시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또 뼈건강에도 좋습니다. 굴은 칼슘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골다공증이나 뼈 건강의 증진에 도움이 되고, 특히 치즈나 우유와 같은 음식을 못드시거나 비선호를 하시면 칼슘 보급원으로 활용하기도 좋습니다.
또 스태미나증진과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신체의 피로를 풀어주고 기력을 보강하는데 도움이 되는 글리코겐과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서 꾸준히 먹게되면 스태미나를 높여주고 잔존하는 피로감을 날려주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평소에 기력이 없거나, 스태미나를 올려주고 싶으신 분들은 굴을 선물하거나 굴을 이용해서 요리를 대접하면 아주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 심장건강에도 좋습니다.
타우린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심근경색 등 심장 관련 이슈를 낮춰주기도 하고, 영양이나 혈액이 몸안에 원활하게 공급이 되도록 심장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굴은 EPA 성분이 있어서 중성지방이 높거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 뇌건강과 간건강에도 좋습니다. 굴은 뇌의 학습을 기능, 인지 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잘 알려진 DHA가 풍부해서 뇌기능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좋은음식 입니다. 그리고 뇌의 활성화에 필요한 성분인 비타민B와 각종 아미노산 역시 풍부하고, 평소에 술을 마시고 숙취가 심하신 분들은 간의 손상이나 기능을 저하시킵니다.
이런 경우 굴을 꾸준하게 챙겨 먹게되면 인체의 해독을 담당하는 간에 해독작용의 회복을 도와줍니다. 그리고 그외에도 효능이 많습니다.
기미나 주근깨 관리에도 도움을 주고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에게도 효과적입니다. 저칼로리, 고칼슘 , 고단백이여서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에게 식단으로도 너무 좋고, 발암물질과 독소 배출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또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도 도움을 주고, 항산화 기능이 있어서 노화방지, 눈건강에 좋은 비타민A도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연도 풍부하고, 변비도 예방을 해주고, 갑상선 기능에 주요 담당인 요오드도 있어서 갑상선 기능 보강에도 효능이 좋습니다.
또 남성들이 먹으면 좋은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촉진 시켜주기 때문에 남성들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2.굴의 부작용, 유통기한


굴은 겨울이 제철이지만, 5~8월 사이에 채취가 되는 굴은 산란기에 해당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특유의 독성을 지녔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섭취를 자제해 주시거나 완전히 익혀서 먹는 걸 추천드리고 , 소량을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또 성질이 차가운 편이여서 평소에 아랫배가 차갑거나 몸이 찬 분들은 설사나 복통을 일으켜 섭취를 자제하시고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는 경우에도 섭취를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굴을 먹을 때 레몬즙을 뿌려 먹게되면 철분 흡수를 더 도와줄 수 있고 , 살균, 비린내 제거에도 효과적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레몬과 궁합이 좋다고 합니다. 생굴을 드실 때 레몬즙을 한번 뿌려 드시길 바라며, 굴은 통통하게 살이 오르고 탄력이 있는 굴이 좋고 신선하다고 합니다.
굴은 냉장보관을 할 경우에는 당일에 드시거나, 익일 까지 입니다. 냉장고 성능이 오래되었다면 가급적이면 당일에 소진하는걸 추천드리며, 해수에 담아서 보관하는걸 추천드립니다. 해수가 안되면 수돗물로 해도 되고, 익혔을 경우에는 3일까지 냉장보관이 가능합니다.
혹시 먹을 때 냄새가 난다면 바로 폐기처리를 하고, 역시나 해수에 담아 보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냉동보관도 가능한데, 생굴은 안되고 무조건 가열을 한 굴만 가능합니다. 냉동보관은 6개월 까지 가능하고 1년까지도 먹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굴은 가급적이면 택배를 받은 날 바로 드시는걸 추천드리고, 소금에 절여서 굴젓으로 만든다면 1주일정도 먹을 수 있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굴을 오래두고 먹거나 익혀먹지 않으면 노로바이러스에 걸릴 수 있습니다.
요즘은 통영에서 난 굴을 자주 시켜먹는데, 가족들도 너무 좋아하고 맛도 있어서 활용해서 많이 요리에 쓰이는 재료입니다. 굴 꾸준히 드시고 효과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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