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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재료

바나나 보관방법 및 효능 알아보기

by 늘이짱 2022.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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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나나의 효능


바나나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과일 입니다. 건강에 좋은 여러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어서 섭취하면 혈압을 낮춰주고 암 예방이 된다고 합니다. 바나나는 미국의 심장협회에 따르면 나트륨의 섭취를 줄여주고 칼륨이 많은 음식을 먹으라고 권장합니다. 칼륨은 혈압을 관리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심혈 관계의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바나나는 칼륨 요구량의 10프로를 충족시켜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천식도 예방이 됩니다. 천식이 있는 어린이의 천명을 어린이가 예방이 되는 연구 결과가 있기도 하고 , 그 이유는 바나나의 항산화제와 칼륨 함량 때문입니다. 또 암예방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어느 한 연구조사에 의하면 바나나에서 발생되는 단백질의 렉틴이 백혈병 세포의 성장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렉틴은 항산화제 역할을 하고 항산화제는 신체가 자유 라디칼로 알려져있는 분자를 제거할 때 도움이 됩니다. 너무 많은 자류 라디칼이 신체에 쌓이게 되면 세포 손상이 발생되서 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연구자들은 바나나나 오렌지 주스 두가지를 모두 먹는 어린이가 백혈병 발병 위험이 낮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비타민C 함량이 항산화 특성을 가져서 입니다. 그리고 심장 건강에도 유지가 입니다. 바나나는 칼륨이나 엽산, 섬유질이 항산화제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 모두 심장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한 연구에 따르면 고 섬유질 식단을 유지하는 분들은 저 섬유질 식단을 먹고 유지하는 분들보다 심혈관 질환 위험이 낮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섬유질을 더 많이 섭취한 분들은 저밀도 지단백,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았다고 합니다. 또 당뇨병도 예방해줍니다. 섬유질이 많은 바나나는 미국 당뇨병 협회에서 드시라고 권합니다. 섬유질 섭취가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 연구에서 고 섬유질 식단을 먹으면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이미 당뇨에 걸리신 분들은 혈당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소화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바나나에는 섬유질과 물이 포함되어 있어서 소화건강을 개선시켜 줍니다. 바나나는 설사를 치료하기 위해서 권장하는 다이어트로 알려진 식단의 일부이고, 설사는 칼륨과 물과 같은 전해질의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나나의 영양소를 대체할 수 있고 그 외에도 기억력을 높여주고 학습능력을 높여주기도 하며, 기분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는 트립토판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신장 결석 예방을 해줍니다. 미네랄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는 체액 수준을 유지시켜 주고 세포를 안팎으로 영양분과 노폐물의 이동을 조절해준다고 합니다. 또 근육이 수축하고 신경세포가 반응을 하도록 도와주고, 심장박동을 규칙적으로 유지시켜 준다고 합니다. 또 나트륨이 혈압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주기도 하며, 칼륨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형성되는 신장결석의 위험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칼륨을 섭취 시 바나나와 같은 공급원을 통해서 보충해주면 좋을 듯 싶습니다.

2. 바나나 보관방법


바나나를 구입할 때 대부분은 한송이를 구입하실 겁니다. 그럼 이 한송이를 한번에 먹지 못하니 나눠서 드시게 되는데 이렇게되면 바나나를 보관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나나는 숙성이 되면 당도가 높아져서 맛있긴 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덜 숙성이 된 쫀득한 식감을 좋아합니다. 기호에 따라서 숙성도는 차이가 있습니다. 날씨가 추울때나 더울때나 오랜시간이 지나면 초파리가 생기면서 순식간에 숙성이 됩니다. 바나나는 100g당 93칼로리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식재료 입니다. 그냥 먹어도 좋지만 빵이나 주스, 스무디, 각종 요리로도 활용을 해서 드십니다. 일단 구입할 때 최대한 푸른색이 많이 나는 걸 고르시길 바랍니다. 수입과일이다 보니 집에서 숙성은 자연스럽게 시키면 됩니다. 구입할 때 상처가 없이 매끈하고 몸통이 짧고, 꼭지 부분의 줄기가 긴게 맛있는 거라고 합니다. 후숙과일 이여서 상온에서 잘 보관해야 하는데 천천히 드실 거라면 그냥 두시면 됩니다. 그치만 상온 보관시 바닥에 직접적으로 닿게 보관을 하면 좋지 않습니다. 편평한 바닥에 그냥 두면 무게가 눌리기 때문에 껍질과 과육이 멍이 들어서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갈변현상이 빠르게 진행됩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꼭지부분을 호일로 감싸줍니다. 그리고 옷걸이나 바나나걸이를 통해서 바닥에 닿지 않게 걸어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을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혹시 냉장보관을 할 경우는 에틸렌 성분이 많은 꼭지 부분은 잘라내 줍니다. 그리고 지퍼백에 담아서 밀봉을 해준 후 밀폐용기에 담아서 이중으로 밀폐해 줍니다. 공기차단을 확실하게 해주는 지퍼백이나 랩을 사용하면 에틸렌 확산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냉장보관을 하면 최대 10일 까지 보관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냉동보관 방법입니다. 냉동실에 얼려두면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하게 먹기도 하고, 스무디나 주스용으로도 좋아서 냉동보관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일단 지퍼백에 한번 넣고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동보관 합니다. 냉동실에 보관할 경우 최대 6개월 까지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바나나를 냉동보관하면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는 폴리페놀이 더 활상화가 된다고 하니 냉동보관도 장점이 있습니다. 다들 바나나 보관 잘 하고 꾸준하게 드셔서 건강관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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