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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재료

라임 보관방법 :: 라임의 효능

by 늘이짱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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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임의 효능


라임은 열대지역이 원산지로 감귤과에 속하는 과일입니다. 옛날에는 라임을 보기 힘든 과일이라고 했는데 요즘은 마트에만 가도 라임이 과일코너에 판매를 합니다. 카페에서는 라임에이드, 라임으로 만든 음료가 많고 주로 라임을 청으로 만들어서 라임청으로 라임에이드를 만들어서 먹거나 사먹기도 합니다. 상큼하고 달콤하고 맛이 좋은 라임은 맛도 있지만 영양소도 풍부하고 우리몸에도 아주 좋은 과일입니다. 라임즙으로 먹으면 풍미가 좋지만 유자나 레몬같이 생식에는 적합하지 않은 감귤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열매는 6~8cm의 구형이며 껍질은 노란빛을 띤 녹색입니다. 완숙이되면 껍질이 노랗게 변하게 되고 신맛이 약해져서 보통은 녹색상태의 라임을 수확해서 이용한다고 합니다. 라임은 두종류로 나누어집니다. 멕시칸 라임, 타히티 라임 두가지 입니다 그외에도 핑거라임, 특이한 형태의 품종도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멕시칸 라임은 멕시코에서 주로 재배가 되고 국내에도 많이 수입되는 품종입니다. 원산지는 인도이고 멕시코에서 정착을 해서 멕시칸 라임이라고 불립니다. 그리고 과일의 무게는 30~50g이고 육즙이 풍부한 과즙과 풍미가 깊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히티라임은 타히티 섬에서 재배가 되어서 그렇게 불리고 캘리포니아에 도입된 품종입니다. 다른품종에 비해서 내한성이 있어서 국내에서도 재배가 되고 있습니다. 열매는 대략 100그람 정도로 알이 크지만 씨가 없습니다. 그래서 다루기가 좋다고 합니다. 또 핑거라임은 손가락처럼 가늘고 길어서 모양에 따라 핑거라임이라고 하며, 호주가 원산지이고 귤과의 열매입니다. 과육이 뭉개져있어서 일명 과일 캐비어 라임 이라고도 불립니다. 핑거라임은 외형도 독특하고 식감도 독특해서 주목을 받고있고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 영양가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라임즙은 100그람에 27칼로리 입니다. 열량이 낮고 단백질, 지질,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라임은 감기나 바이러스에 저항력이 좋습니다. 라임의 비타민c는 아스코르브산이라고 불리는 수용성 비타민이고 이 비타민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암을 예방해주기도 하고 생활습관병 예방, 안티에이징 등 라임즙을 먹어주면 좋다고 합니다. 또 철 흡수를 촉진하기 때문에 면역기능을 유지하는 기능도 있어서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싶을 때 드시면 좋습니다. 그외에도 멜라닌 색소 억제, 피부 탄력 유지 콜라겐 생성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또 고혈압이나 생활습관병을 예방 해줍니다. 에리오시트린과 헤스페리딘 등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있습니다. 그래서 항산화물질의 일종이라서 생활습관병과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없애준다고 합니다. 또 고혈압과 당뇨병 합병증에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라임에 있는 구연산은 유기산의 일종으로 신맛의 근원이 되는 성분인데 이 구연산은 대사를 높여줘서 피로회복과 혈류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지방연소를 촉진 시켜준다고 합니다. 라임에 있는 많은 비타민들은 당질, 지질 대사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와 비만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좋고 실제로 라임즙으로 만든 주스나 물은 디톡스랑 지방연소를 효과적으로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방이 잘 안탄다고 생각들때 평소에 마시는 술이나 물, 식사에 라임즙을 도입해 보세요. 라임주스는 시중에서도 판매를 하지만 라임즙을 이용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라임을 물로 씻고 반으로 잘라주고 과즙을 짜냅니다. 그리고 냉장고에 보관해서 일주일안에 드시면 됩니다.

2. 라임의 보관방법


라임은 자르기 전 서늘하고 어두운곳에 보관을 하고 또 냉장보관이나 채소실에 보관이 가능합니다. 냉장보관을 하게되면 몇주 정도로 건조하지않게 비닐에 보관해서 넣거나 랩으로 싸서 포장해 넣어두도록 합니다. 그리고 자른 라임은 냉장보관을 하고 자른 단면부터 금방 건조해져서 랩을 씌워주거나 밀폐용기에 담아서 적신 키친타월을 깔고 라임을 넣어줍니다. 혹시 라임을 장기보관 하고싶은 분들은 냉동을 하시면 됩니다. 빗살모양으로 잘라주거나 슬라이스를 한 후 얼려주고 사용을 할 때 냉동된 상태로 요리나 음료에 넣어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라임을 짜낸 과즙을 얼려 냉동보관 하기도 합니다. 혹시 라임즙을 좀 더 편하게 보관하시고 싶으시면 일단 깨끗하게 세척을 한 라임을 준비한 후 준비해줍니다. 라임을 세척할 때 베이킹소다를 이용해서 겉표면을 깨끗하게 세척해 줍니다. 그리고 반으로 잘라낸 라임을 즙짜개로 즙을 짜냅니다. 즙을 짜낸 후 얼음트레이 속에 라임즙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냉동실에 보관하시면 편합니다. 더운 여름철에는 라임청을 만들기도하고 탄산수에 타 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얼려놓은 라임즙을 꿀과 함께 탄산수나 물에 타먹으면 건강한 음료가 탄생합니다. 건강도 지키고 맛도 얻어내고 좋은 방법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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