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의 효능과 부작용 알아보기

1. 미역의 효능

주기적으로 먹는 미역은 식감도 좋고 맛도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바다에서 나는 채소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미역은 효능도 아주 많습니다. 미역의 경우는 우리나라에서 사랑받는 해조류 중 하나입니다. 해조류 중에서 김과 같이 실제 소비량이 많다고 하는데 미역의 경우는 10월이 제철이기도 하고 과메기와 싸먹거나 미역국, 미역냉국, 미역초무침 등 다양한 요리와 반찬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산모들에게 좋은데 산후조리 할 때 많이먹기도 합니다. 미역은 몸안에 중금속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미끄러우면서도 끈적이는 촉감이 있는데 이건 일긴산 이라고 하는 성분으로 소화흡수가 되지 않아서 식이섬유와 비슷한 작용을 하게 됩니다. 이 작용은 체내에 쌓여있는 중금속이나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고 미역을 많이먹게 되면 자연스럽게 몸안에 독소배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혈압이나 부종이 감소합니다. 미역의 경우는 칼륨이 함유되어 있는데 몸안에 나트륨을 배출해주기 때문에 부종이나 혈압감소에 도움이 되는 미역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경우는 국물요리를 많이 만들어 먹고 섭취하는데 이 국물은 나트륨 섭취가 많습니다. 미역의 경우에는 나트륨을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부종이나 혈압이 있는 경우 미역을 먹으면 효과적 입니다.
그리고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미역은 열량이 매우 낮고, 단백질 함량도 높습니다. 식이섬유 함량도 많고 포만감을 유지해주는 음식 이기 때문에 미역이 효과적입니다. 비만이나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좋고 많이 섭취를 해도 체중에 부담이 없습니다. 그리고 미역은 배변을 시원하게 보게 해줍니다. 변비에 좋기도 한 미역은 섬유질이 풍부해서 장속에 있는 노폐물이나 중금속을 끌어당겨서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장보호에도 좋습니다. 위점막 보호는 중요한 숙제인데, 요즘같이 식습관이 불규칙하거나 음주나 흡연을 많이하고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먹게되면 위점막이 손상이 됩니다. 이런경우 위염이 생기게 되는데 공복일때 속쓰림이 심하고, 위경련까지도 겪을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미역을 꾸준하게 먹게되면 손상된 위 벽을 회복할 수 있다고 하고 위점막이 쉽게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해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암을 예방 합니다. 미역에는 후코이단 성분이 있는데 이건 항암 성분으로 잘 알려진 성분입니다. 초기에 발견하면 좋겠지만 통증을 못느끼는 부위는 늦게 발견이 됩니다. 이러한 암세포의 발생이나 증식,전이에 대한 차단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빈혈이 있으신 분들이나 두통이 있으신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임산부의 경우는 임신 중기부터 생리 하는 여성들은 물론 빈혈로 인해서 두통이 오거나 현기정, 어지러움을 느끼는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오히려 섭취량을 늘리셔야 합니다. 대략 80g의 미역을 섭취하기만 해도 성인 기준으로 철분 섭취량을 모두 채울 수 있다고 합니다. 많은 산모들이 미역국으로 산후조리를 하는데, 임신과 출산을 겪게되면 여성의 자궁은 태아를 품기 위해서 엄청 늘어나 있습니다. 이걸 빠르게 회복하기도 하고 수축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미역은 자궁의 빠른 수축을 도와주기 때문에 좋고 모유 수유에 있어서 젖분비를 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육아와 산모의 회복에 도움이 되는 미역을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저도 곧 출산을 하는 친구가 있는데 미역을 선물로 주려고 합니다. 여러 선물들이 있겠지만 부담없이 선물하고 싶을 땐 미역선물 추천드립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필요한 식재료를 선물로 주면 활용도가 좋아서 예쁘게 포장해서 선물로 주면 너무 좋아할 것 같습니다.

2. 미역의 부작용

미역은 효능도 많지만 부작용도 생각을 해야합니다. 어떤 음식이나 식재료던 많이 먹으면 탈이 나듯이 미역도 많이 먹으면 탈이납니다. 하루 섭취량을 지켜 먹으면 큰 부작용은 없지만 과하게 많은 양을 계속 먹을 시 몸에 요오드 함량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요오드 함량이 높아지면 갑상선 기능 이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이 먹게되면 배탈이나 설사를 할 수 있고 미역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소에 손발이 차거나 수족냉증이 있으신 분들은 미역을 날것이나 무침보다는 미역국으로 따뜻하게 먹는게 좋습니다. 요오드 함량 때문에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있으신 분들은 너무 과하게 섭취하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미역은 색이 짙고 선명한게 좋고 만졌을 때 쉽게 부스러지지 않고 탄력이 있는것이 좋습니다. 겉에 혹시 갈색으로 변하거나 쉽게 부서지는 것이나 흰반점이 있는 건 피해서 고릅니다. 그리고 대파와는 궁합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조리할 때 최대한 같이 사용하지 않는게 좋고 장기간 보관이 가능해서 섭취한 후 보관하려면 검은비닐에 넣고 직사광선을 피해서 보관하거나 냉동실에 넣어서 보관하면 됩니다. 저희집도 미역이 항상 있는 재료 중 하나인데, 검은봉지에 보관하니까 정말 오래 보관이 가능합니다. 다들 검은봉지에 보관해 보세요.

미역은 우리 생활에 너무 많이 쓰여지고 먹고 활용이 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다들 미역 많이 드시고 건강 챙깁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