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과재료

딸기의 효능 :: 딸기청 만드는방법

by 늘이짱 2022. 11. 16.
728x90
반응형

1. 딸기의 효능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딸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과일 중 하나이다. 특유의 단맛이 나기도 하고 상큼하고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건강에도 좋아서 남녀노소 다 좋아하는 딸기는 비타민 함유량이 100그람에 62mg으로 레몬보다도 높다고 합니다. 달콤한맛이 나지만 실제의 당은 훨씬 적다고 합니다. 그리고 철을 잘 타서 자주먹기는 어렵습니다. 딸기는 당도가 높고 개량종 기준으로 칼로리는 100그람에 36칼로리로 열량이 적습니다. 그리고 소염 및 진통작용을 하기도 하고 고혈압, 당뇨, 심혈관질환, 비만 질환과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시설재배 딸기는 노지재배 딸기에 비해서 당도가 높다고 합니다. 단위면적당 생샹량이 노지보다 많기 때문에 노지재배에 적합한 일부지역을 빼고나면 전부 시설재배로 교체되었다고 합니다. 요즘은 고설재배라고도 불립니다. 흙에서 키우는게 아니고 배양액으로 수경재배를 합니다. 딸기는 6월이 제철인데 시설재배가 빨라지면서 이제는 겨울에도 딸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딸기는 저온성 식물이여서 6월 이후에는 온도 맞추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딸기는 눈건강에 좋습니다. 딸기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망막에 있는 로돕신의 합성을 촉진시켜서 눈의 피로를 감소시켜주고 시력을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딸기에 있는 비타민C 성분도 눈에 피로를 풀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뇌건강에도 좋습니다. 딸기는 사화방지제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자유라디칼로부터 뇌세포 손상을 억제시켜주고 뇌기능을 활성화해서 뇌혈류개선, 염증을 줄여서 치매를 예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 피세틴 성분은 알츠하이머병의 염증성 진행과정을 억제해서 치매예방도 해준다고 합니다.
또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줘서 배변활동을 도와주고, 비타민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지방분해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당뇨를 예방합니다. 딸기에있는 피세틴은 당뇨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임신성 당뇨를 가진 임산부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딸기의 당지수는 비교적 달지않고 혈중 인슐린의 순간 증가 속도를 높이지 않다고 합니다.
또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딸기에있는 비타민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서 외부에서 오는 바이러스나 질병으로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잇몸건강에도 좋습니다. 딸기에있는 자일리톨은 입안을 상쾌하게 해주기도 하고 잇몸을 튼튼하게 해줘서 치주염이나 치은염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에 오는 스트레스 물질이나 피로물질을 배출하기 때문에 도움을 줘서 스트레스로 인해서 피로한 분들에게 좋습니다. 그리고 젖산분비도 억제해서 피로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또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주는 비타민이 있어서 피부를 검게 만드는 멜라닌색소가 피부에 침착하는것을 막아주고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알파하이드록시산 성분은 죽은피부 세포를 없애 피부를 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항암작용을 합니다. 발암물질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해서 장에 쌓이는 것을 막아줘서 대장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엘란그산 성분은 암세포 성장을 억제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혈관건강에 좋습니다. 딸기에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혈관에 있는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켜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 또 딸기의 펙틴 성분은 혈관안에있는 콜레스테롤 배출을 도와줘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또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 혈관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2. 딸기청 만들기


딸기로 만들 수 있는 요리나 음식은 정말 많습니다. 그냥 생과로 먹어도 너무 맛있고 좋지만 혹시 대량구매를 하거나 딸기를 금방 먹지못하면 상하기 때문에 딸기청은 딸기를 처리할 때 좋습니다. 재료는 딸기, 설탕, 레몬즙 입니다. 레몬즙을 사용하면 마지막에 상큼함과 감칠맛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딸기청 유통기한을 증가시켜준다고 합니다. 일단 딸기는 흐르는 물에 세척을 해줍니다. 딸기 꼭지를 다 제거하고 물기도 제거해줍니다. 딸기를 적당량 썰어줍니다. 대략 3등분 합니다. 그중에 반정도는 손으로 으깨주고 반은 그대로 둡니다. 과육이 있어야 씹히는 맛도 좋고 맛도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 설탕과 딸기를 섞어줍니다. 설탕은 덩어리가 없어질때까지 저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몬즙도 두숟가락 부어줍니다. 그리고 랩을 씌워서 대략 일주일에서 이주일정도 숙성을 합니다. 숙성을 할 때 냉장고에서 숙성을 합니다. 그리고 한번씩 생각날때 저어주면 됩니다. 딸기청으로도 먹기도하고, 딸기잼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빵에 발라서 먹어도 되고, 우유나 탄산수에 딸기청을 타서 먹으면 카페음료가 완성되기도 하고 잘 만든 딸기청은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습니다. 설탕과 딸기와 레몬즙만 있으면 완성이 되니 간편하고 좋은 레시피가 됩니다. 혹시 레몬즙이 없으시다면 생략해도 됩니다. 설탕과 딸기만으로도 충분히 맛이 납니다. 또 설탕은 백색설탕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황색설탕을 사용하게 되면 색이 안좋아지기 때문에 하얀설탕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다 만든 딸기청은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 3개월 이상 보관이 가능하다고 하며, 유리병에 넣고 밀폐시키면 더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만들기도 간편하고 맛있는 딸기청 만들어보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