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브로콜리의 효능
브로콜리는 귀여운 작은나무 같은 생김새에 영양가도 많고 효능이 많습니다. 녹색채소로 겨자과에 속하는 야채 입니다. 그리고 녹색꽃 양배추 라고도 불립니다. 브로콜리는 샐러드나 수프 등 다양하게 음식에서 쓰이고 보통 11월에서 4월까지 제철입니다. 그리고 브로콜리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게 100g에 28칼로리 여서 열량이 아주 낮습니다. 일단 브로콜리는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줍니다.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한 브로콜리는 체내에 있는 안좋은 콜레스테롤을 밖으로 배출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암을 예방하는 항암효과도 있습니다. 또 염증을 감소시켜 줍니다. 캠페롤이라는 페놀성 화합물이 브로콜리에 함유가 되어있는데 이것은 인체에서 알레르기나 관련된 성분의 영향을 줄여줍니다. 그리고 브로콜리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아서 항염효과도 있고 눈에도 좋고 염증을 감소시켜 줍니다. 또 항산화에 효과적입니다. 브로콜리는 비타민C가 특히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또 비타민C와 만나면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베타카로틴 루테인, 제아잔틴 등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체 산화를 막아주고 활성산소를 제거해줍니다. 그리고 뼈건강에도 좋습니다. 브로콜리는 칼슘과 비타민K가 들어있는데 이런 성분들이 뼈 건강의 핵심인 성분들이기 때문에 꾸준하게 섭취를 하게 된다면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줘서 어른들은 골다공증 예방을 할 수 있고, 성장기 어린이들은 뼈성장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남녀노소 브로콜리를 꾸준히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도 효능이 좋습니다. 브로콜리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있습니다. 이건 소화에도 도움을 주기도 하고 변비를 완화 시켜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혈당을 낮게 조절해주기도 해서 혈당조절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 섬유질이 풍부하기에 과식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하시거나 유지하시는 분들에게는 효과적인 채소 입니다. 또 당뇨환자에게도 좋습니다. 지방대사에 필수요소인 크롬이 함유가 되어있는데 이건 인슐린의 보조적인자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포도당 대사의 향상성 유지에 필요하다고 합니다. 인슐린의 활성을 도와서 혈당이 안정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춰주기 때문에 당뇨병이나 고지혈증이 있으신 분들은 먹으면 좋습니다. 또 크롬 성분 덕분에 심장계질환을 겪고 있는 분들도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임신중이거나 빈혈이 많은 여성에게 좋습니다. 비타민B의 일종인 엽산은 체내의 적혈구의 형성에 도움을 주고 태아에서 신경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해서 임신초기단계 이거나 임신을 계획중인 분들에게 좋습니다. 또 빈혈이 잦은분들은 꾸준하게 먹으면 빈혈도 완화 시켜준다고 합니다. 그치만 브로콜리도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모든 알레르기가 다 주의해야 겠지만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주의해서 먹거나 안먹는게 좋고 그걸 제외하면 안전한 채소입니다. 혹시 먹고나서 발진이나 두드러기가 나게되면 병원에가서 검사 받으시길 바랍니다.
2. 브로콜리 데치는 방법
슈퍼푸드인 브로콜리는 다양하게 요리로 쓰입니다. 반찬으로 만들기도 좋은 브로콜리는 먼저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브로콜리가 다 담길정도의 물을 붓고 소금을 반숟가락, 식초 반숟가락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20분정도 그대로 푹 담구어 줍니다. 이렇게하면 브로콜리의 꽃봉오리 부분이 충분이 수분이 스며들어서 닫혀있던 봉오리가 열리고 속에있던 이물질들이 빠져나와서 깨끗하게 씻을 수 있습니다. 줄기부분을 잡고 살랑살랑 흔들어주면서 여러번 헹구어냅니다. 그리고 칼을 이용해서 줄기부분을 브로콜리 봉오리부분으로 잘라줍니다. 작은 과도를 이용해서 하면 더 편리하고 큰가닥은 먹기좋은 크기도 잘라줍니다. 그 후 냄비에 물을 붓고 굵은소금을 반숟가락 또 넣어줍니다. 물이 끓기시작하면 손질한 브로콜리를 모두 넣고 데쳐줍니다. 대략 1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조절해도 되지만 1분정도만 삶아도 됩니다. 그리고 혹시 볶음요리를 할 예정이라면 30초 정도만 데치고 나중에 같이 열을 이용해서 볶으면서 익혀주시면 됩니다. 그냥 숙회로 먹을 경우에는 1분에서 1분30초 까지 가능합니다. 데치고 난 후 빨리 찬물에 헹구어 줍니다. 물기를 짜내고 초고추장이나 고추장에 찍어먹으면 맛있는 브로콜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되지만 대부분 이렇게 데쳐서 소스에 찍어먹으니 데치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브로콜리는 데치고 나면 색이 더 선명해지고 싱싱해진다고 합니다. 스테이크 구울 때 같이 구워주거나 가니쉬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브로콜리 꾸준히 드시고 건강도 챙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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