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포도의 효능
손톱만한 포도의 알맹이가 귀여운 포도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포도의 제철은 7~8월 입니다. 달콤하면서 맛이 좋아서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고 포도는 오래전부터 재배가 되었다고 합니다. 기원전 3000년 전부터 재배 되었다고 추정을 할 수 있고, 이집트의 벽화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포도는 100그람에 60칼로리 입니다. 열량이 많이 높진 않지만 당분이 풍부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고 포도의 효능도 많습니다. 일단 빈혈에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포도는 철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 철분은 빈혈에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월경할때 빈혈로 고생을 하는 여자분들은 포도를 꾸준하게 드시게 되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철분은 입안에 있는 바이러스를 제거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충치예방도 되고 눈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서 눈건강에 좋고 망막 기능을 저하 되는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포도를 연구를 많이 한 결과 포도를 먹은 그룹의 망막 기능이 좋아지고 염증 단백질 수치가 낮아졌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포도는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포도에 있는데 이 성분은 식물성 색소로 혈전이 생선되는 걸 막아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많이 되고, 혈액순환이 잘 되야지 우리몸은 건강합니다. 그리고 포도에 있는 플라보노이드는 심장질환이나 동맥경화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칼륨이 많아서 이뇨작용이 활발해져서 혈압을 낮출 뿐 아니라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D,C가 많이 들어있어서 뼈를 약화시키거나 나트륨 흡수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녀노소 뼈건강을 위해서라면 포도를 섭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비타민 다른성분들도 다량 함유되어있고 수분이나 포도당, 당분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마그네슘, 칼슘과 무기질이 많이 있어서 우리몸의 신진대사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피로회복할때 좋으니 선물로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또 포도는 레스베리트라 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건 항암효과에 좋다고 합니다. 특히 포도껍질에 더 많이 들어있어서 껍질까지 같이 먹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해독작용도 되기 때문에 우리 몸속에 있는 노폐물을 땀이나 소변으로 배출 시켜 줍니다. 그래서 독성을 제거해 주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고 간의 부담을 덜어주기도 합니다. 간이 안좋은 분들이나 약한분들은 포도즙을 사서 꾸준하게 드시면 효과보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좋습니다. 포도에는 다량의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러한 비타민은 신진대사를 도와줍니다. 그래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력개선에도 포도가 좋으니 눈건강을 위해서라도 포도를 꾸준히 주기적으로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치만 포도의 부작용은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복통이나 설사가 나타나고, 당분이 많이들어있기 때문에 혹시 당뇨를 앓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너무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뭐든 적당량 먹어주는게 좋겠습니다.
2. 포도주스 만드는 방법
포도를 많이 구매하거나 포도를 한번에 다 못먹을 때 포도주스로도 만들어 먹습니다. 압력솥으로 포도주스를 만드는 방법인데 재료는 포도4송이 정도와 압력솥, 그리고 세척용으로 식초 2큰술과 베이킹소다 입니다. 4송이를 착즙하게되면 대략 800~900ml 정도 양이 나온다고 합니다. 500ml병으로 두병정도 나오는 양입니다. 포도알을 하나씩 다 떼어내 주세요. 그리고 포도 세척을 위해서 포도가 잠길정도로 물을 넣어주고 베이킹소다를 넉넉하게 뿌려줍니다. 그리고 식초를 2큰술 넣어준 뒤 물에 5분~10분정도 담가 놓아 주세요. 베이킹소다랑 식초가 만나게 되면 보글보글 거품이 올라온답니다. 10분정도 후 손으로 뒤적거리며 세척을 마무리 합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3번정도 더 헹구어 낸 후, 채반에 올려줍니다. 그 포도들을 압력솥에 넣고 뚜껑을 덮은 후 센불에 불을 올려주세요. 추가 빠르게 돌아가면 중불로 바꿔줍니다. 중불로 10분정도 더 두고 압력솥의 김이 다 빠질때까지 기다려줍니다. 그 후 아래쪽에 볼을 넣어주고 그위에 채반을 올린 뒤 압력솥에 있는 포도주스를 모두 쏟아줍니다. 숟가락으로 남은 포도를 눌러서 착즙해줍니다. 숟가락으로 저어줄수록 착즙이 되고 나중엔 채반에 걸쳐 놓으면 남은 즙이 다 빠져나온답니다. 그리고 식은 후 깔때기에 따라서 유리병에 담은 뒤 냉장보관 해주세요. 포도 외에는 방부제나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서 냉장보관은 오래 보관되지 않습니다. 그치만 일주일에서 보름정도 까지 보관이 된다고 합니다. 냉장고에 넣었다가 차갑게 드시면 더욱 더 맛있고, 먹다가보면 설탕처럼 씹히는게 있을텐데 그건 포도에서 나온 겁니다. 집에서 만들게되면 마트에서 파는 것 보다 훨씬 더 풍미가좋고 진한 포도주스를 먹을 수 있어요. 혹시 너무 진하다 싶으면 물을 섞어서 희석시켜 드시면 됩니다. 입에 맞게 농도를 조절해서 드셔보세요. 빛깔도 이쁘고 맛도 좋은 포도주스는 남녀노소 다 좋아합니다. 과일로 먹는것도 좋고 맛있지만, 이렇게 집에서 포도주스를 만들어서 먹는것도 너무 좋은 활용법 입니다. 맛있는 포도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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