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유의 효능
우유는 뼈에좋다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우유는 뼈건강 뿐만아니라 다른 부분에도 영양소가 많아서 완전식품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우유는 카페나 베이커리에도 활용을 많이 하고, 아이스크림, 사탕, 초콜렛, 과자, 빵 등등 아주많은 요리에도 활용을하고 쓰이기도 합니다. 우유는 탄수화물, 단백질, 칼슘,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식사대용으로도 많이들 드시고 바이러스로부터 면역력을 높여주는데도 도움이된다고 합니다.
일단 잘 알려진 뼈건강은 카제인과 펩타이드 성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칼슘이 뼈로 흡수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성장기 어린이들과 노인분들은 골다공증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뇌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글루타티온 성분은 뇌세포 손상을 억제시켜주고 비타민B도 풍부해서 우유를 꾸준하게 마셔주게 되면 뇌기능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서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주고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수험생이나 공부를 많이하는 학생이 마시면 뇌건강에 도움도 되고 공부에도 좋을 듯 싶습니다. 또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우유에 포함된 단백질과 양질의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우유를 꾸준하게 마시면 장내 비피더스 증식 작용을 하고 백혈구 기능이 강화되 각종 질병으로부터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심리적인 안정 효과도 있습니다. 우유에 포함된 트립토판 성분은 신경이 안정되는걸 도와줍니다. 불안감을 줄여주고 우유를 자주 마셔주면 우울증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마음을 가라앉히거나 힘들때 따뜻한 우유한잔도 참 좋을 듯 싶습니다. 또 심혈관질환도 예방이 됩니다. 인지질과 칼슘이 혈압이 높아지는 안지오텐신의 생성을 억제해 주기 때문에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도 하고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치아건강과 충치예방도 됩니다. 칼슘이 많은 우유는 치아를 건강하게 해주기도 하고 우유를 따뜻하게 데우면 카제인 성분이 풍부해져서 충치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당뇨예방과 피부건강 입니다. 유당과 락톨로오스 성분은 우리몸에 들어오게 되면 천천히 흡수가 되기 때문에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을 방지시켜주고, 인슐린을 증가시켜주는 트랜스 팔미톨레익산은 저지방우유나 무지방우유보다 일반우유에 많이 함유가 되어있어서 건강을 위해 드시는 분들은 일반우유를 섭취하는게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피부는 수분과 유분의 균형이 중요한데, 우유가 탁월합니다. 우유에있는 비타민B 성분은 피부염이나 피부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고 많이 마시게 되면 피부가 매끄러워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유로만든 화장품이나 팩도 많이 나와서 피부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많이 활용해서 피부 가꾸시길 바랍니다. 전 다이어트 할때도 많이 섭취를 하게 되는데요 우유에있는 칼슘이 지방을 분해시켜 준다고 합니다. 영양도있는데 포만감도 주기때문에 식사전에 우유를 마시면 과식을 예방하기도 해서 다이어트에 아주 효과적 입니다. 그외에도 우유는 모발건강, 항암효과, 불면증개선에도 효과적이니 완전식품이라는 별명이 맞는 것 같습니다. 우유 꾸준히 드시고 건강 하세요 ~
우유의 부작용
우유를 많이 먹게되면 다들 아시겠지만 복통과 설사를 합니다.
또 칼륨에 의해서 과다하게 섭취할 시 철분결핍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영양불균형이 올 수 있고,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인 경우 소량을 마시게 되더라도 복부가 팽만해지는 느낌과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우유의 하루 권장량은 400~600ml 입니다. 개인 체질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우유를 마신 후 속이 좋지 않다면 일반적으로 몸에서 잘 안받는 체질일 수도 있어서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제 주변에도 우유를 못마시는 친구도 한두명 있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 다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우유 먹어도 될까?
우유는 한번에 다 마시지 않기 때문에 큰용량은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유통기한을 지나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 드는 생각은 유통기한이 지났는데 먹어도 될까 고민하실 것 같습니다. 어떤음식이던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그치만 우유같은 유제품은 특히 더 유통기한이 짧게 느껴집니다. 보통 우유에 적혀있는 유통기한은 대부분 10일 정도이고 우유를 개봉한 경우와, 개봉하지 않은 경우에는 유통기한이 달라집니다. 개봉하지않은 우유는 최대 50일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개봉을 한 우유같은 경우에는 보관 온도에 따라서 조금씩 달리지기도 하지만 보통 우유의 냄새나 색을 보면 상함의 유무를 알 수 있습니다. 그치만 그래도 헷갈리신 다면 우유를 물에 한두방울 떨어뜨려 보세요. 찬물에 담겨져 있는 컵에 우유를 떨어뜨렸을때 우유가 상한 경우에는 컵 전체로 퍼져 뿌옇게 변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상하지 않은 우유는 찬물에서 퍼지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아래로 천천히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혹시 우유가 유통기한이 지나서 상했는지, 상하지않았는지 먹어도될지 말지 고민이된다면 찬물에 한번 떨어뜨려보세요. 그래도 제일 좋은건 유통기한 안에 잘 드시는게 제일 좋을 듯 싶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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