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의 효능과 참외스무디, 참외김치 만드는 방법

1. 참외의 효능과 부작용

동글동글 귀여운 참외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참외는 맛도 좋고 다들 좋아하는 과일입니다. 참외의 효능을 알아보면 소화과정을 돕기 때문에 기관을 건강하게 유지하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드시면 너무 좋고, 변비를 예방하기도 하고 나쁜요인들은 밖으로 내보내는 효능이 있습니다. 먼저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요즘 젊은사람들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서 걱정인 분들이 많은데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 중 이시라면 많이 드셔도 됩니다.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변비에도 도움을 줍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참외는 장에 불필요한 물질을 결합해 몸밖으로 내보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저도 참외가 몸에 잘 맞는지 변비가 없어지더라구요. 또 칼슘과 비타민K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비타민과 무기질은 뼈형성에 도움을 주기도 하는데 이런 성분들이 참외에 있습니다. 일단 칼륨은 신장 결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 칼륨이 풍부해서 신장에 좋다고 합니다. 그치만 너무 많이 드시면 탈이 납니다. 그리고 참외에 80프로는 물이라서 과즙이 아주 풍부합니다. 혹시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거나 수분이 부족할때 참외를 드시게 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등산갈때 오이나 참외 수분이 가득한 과일들이나 채소를 많이 챙겨서 다니시는 듯 합니다. 등산을 하다보면 땀도 많이나고 수분을 보충해야 하는데 이럴때 참외도 참 좋은 과일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참외는 100그람에 45칼로리로 열량이 높지않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시에 좋고, 그냥 먹어도 좋고 요즘은 주스나 스무디, 김치로도 많이 담궈 드십니다. 그리고 참외씨에는 아미노산과 필수지방산이 풍부하답니다.
그치만 부작용도 있는데, 수분이 많고 달콤한 참외는 당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소량만 섭취하시거나 피하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당뇨환자들은 당분을 많이 섭취하면 좋지 않아요. 그리고 열량이 작아서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긴 하지만 다른 과일이나 감미료를 함께 추가해서 먹을 시 열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체중증가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참외의 껍질을 벗기고 시간이 지나면 맛이 쉽게 변하기 때문에 금방 드시는게 좋고, 참외는 상온이나 냉장고에서 5일 이상 보관하게 되면 변하기 때문에 그 안에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찬성분을 가진 참외는 많이 먹게되면 배탈이나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적당량만 드시는걸 추천드리고, 칼륨이 많아서 신장이 안좋은 분들은 주의해서 드셔야 합니다. 여름에 제철이라서 맛이 좋은 참외는 좋은점도 있지만, 부작용도 잘 알고 드시길 바랍니다.

2. 참외스무디 만들기

참외는 여러모로 활용도가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생으로 먹어도 너무 달콤하고 맛있지만 요즘은 장아찌를 해서 먹기도하고, 스무디, 주스, 샐러드, 김치 등이 있습니다. 일단 참외 스무디를 만들 때 필요한 재료는 참외1개, 우유200미리, 얼음 반컵, 꿀 약간 입니다. 참외는 잔류농약 흡수가 될 수 있기때문에 씻어서 보관을 냉장고에 해줍니다. 혹은 베이킹소다를 뿌려서 문질러서 씻어준 후 보관하게 되면 좋습니다. 그리고 공기가 최대한 들어가지 않는게 좋아서 위생봉투에 완전히 밀착 후 보관하시면 더 깨끗하고 오래 보관 가능합니다. 이런 참외를 하나 꺼내서 꼭지가 있는 양끝을 잘라내줍니다. 그리고 껍질을 다 벗겨내주세요. 그리고 참외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참외씨는 식감 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들은 빼고 하셔도되고, 씨가 있어도 상관 없다고 하시는분들은 씨를 넣고 만들어줍니다. 그래도 씨에 영양소가 들어있기 때문에 별탈이 없으시다면 씨를 넣고 만드시는걸 추천드려요. 혹시 몸에 찬기운이나 씨를 먹으면 배탈이 나는 분들은 씨를 빼고 만드시길 바랍니다. 블랜더에 참외를 넣어준 후 우유도 같이 넣어줍니다. 그리고 얼음과 꿀을 같이 넣고 믹서기에 곱게 갈아줍니다. 꿀은 각자의 취향에 따라서 조절하시면 됩니다. 단걸 좋아하시면 한스푼, 너무 단맛이 싫다고 하시는 분들은 반스푼 추천 드립니다. 씨까지 곱게 갈린 스무디는 참외향도 나고 부드러워서 남녀노소 다 좋아하는 맛입니다. 얼음을 넣고 갈기 때문에 시원한 맛도 느낄 수 있고 여름철에 이런 참외스무디를 마셔주면 갈증해소에 스트레스 해소까지 됩니다. 아침이나 점심엔 식사대용으로도 좋고 여름철 음료도 좋습니다.

3. 참외김치 만들기

맛있는 참외를 김치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 과일로 먹기에 혹시 단맛이 없는 참외로 만드는 김치입니다.
무 깍두기와 비슷한 참외김치는 아삭거리는 맛도 있고, 맛을 보면 단맛과 부드럽기 때문에 맛있는 김치가 됩니다.
재료는 참외, 부추, 고춧가루, 마늘, 까나리액젓, 매실액, 꽃소금 입니다.
김치만드는 재료와 똑같고, 단 재료를 참외로 하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참외는 사용할 때 씨를 제거해주고 만들어 줍니다. 참외는 적당량 썰어주고 부추도 썰어서 준비한 후 나머지 재료들을 섞어서 버무려줍니다. 버무리면서 소금간이나 고춧가루는 더 추가해도 됩니다. 색감을 위해서 부추도 같이 마지막에 넣어줍니다. 시원하기도 하고 달콤하기도 하고 은은하게 참외향도 퍼져서 맛있는 참외김치가 완성됩니다. 여름철이 다가오면 저도 한번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