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 보관하는 방법 / 맛있는 귤잼 만들기

1. 귤의 보관법과 효능

겨울철 귤 많이들 드실 것 입니다. 그런 귤을 보관하는 방법을 말씀드리려합니다. 뭐든지 보관이 중요한 법인데 귤도 보관법이 따로있습니다. 말랑말랑한 귤은 상온 보관을 하는 법 입니다. 그리고 밑에선 귤잼 만드는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귤은 효능도 많기 때문에 좋습니다.
귤은 새콤달콤 맛있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100그람에 39칼로리 밖에 안되는 귤은 남녀노소 다 좋아하는 과일입니다. 대부분 추운계절이 제철이라서 겨울에 많이 먹는 대표적인 과일입니다. 제철은 10월에서 1월로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겉에 껍질은 부드럽고 껍질이 얇습니다. 크기에 비해서 과육이 풍부해 무거운 편이고, 귤과 비슷한 종류로는 한라봉이 있습니다. 귤과 한라봉은 비타민c가 풍부해서 많이 먹는게 좋습니다. 귤을 따게되면 보관은 15일 정도가 적당하고, 보관온도는 대략 18도~25도 입니다. 상온에 보관하거나 냉장고에 보관을 하면 되고, 귤을 겹쳐서 보관하게되면 상하기 쉬워서 통풍이 잘 되는곳에 보관을 해주도록 합니다. 요즘 귤은 농약이 묻어서 나올 수 있기도하고 신선도를 위해서 피막제를 발라놓는것도 있어서 그걸 제거하기 위해서 먹기전에 소금을 발라 문질러서 씻어준 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제주도에서 많이 재배가 되며 일조량이 풍부해서 기온이 따뜻한 곳에서 많이 재배가 됩니다. 먹을때는 생으로 먹거나 요즘은 통조림으로도 많이 가공이되어서 제과제빵에도 많이 쓰입니다. 그리고 귤즙으로 짜서 먹기도하고 주스로도 많이 먹습니다.

다이어트식품에도 탁월한게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비만인 사람들은 적합한 음식 입니다.
그치만 많이먹게되면 다이어트에 당연히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귤은 감기예방에도 효능이 있기도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서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환절기나 겨울철 귤차를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차를 많이 마시면 몸에 혈액순환도 잘 돌고 많은 긍정적인 영향이 있기 때문에 많이 마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제주도여행을 가면 체험코스로도 귤따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작년 여름에 엄마랑 여행가서 체험하고 오려했는데, 더운여름이여서 그런지 체험이 불가능한곳 밖에 없었습니다.
더운 여름이나 온도가 높을땐 못하고 추우겨울이나 온도가 낮을때 가능합니다. 그래서 귤따기 체험을 하고싶으신 분들은 추우겨울을 이용해서 여행을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이들하고 체험도하면 좋고, 커플들은 기억에남는 추억의 귤따기 체험도 가능합니다. 제주도에는 귤로만든 식품이나 물건이 대량 판매되기도하며 관광상품으로 많이 나오고있습니다. 귤빵이나 귤과자, 귤에이드, 귤청, 귤초콜렛 등등 시장이나 식품점에 많이 판매가 되기도 합니다. 저는 제주도 여행을 가서 귤빵과 귤초콜렛을 사와 지인들에게 선물을 했는데 아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2. 귤을 이용해서 귤잼 만들기

요즘은 수제잼을 이용해서 많이 만들어 먹습니다. 여러 과일을 이용해서 수제잼을 만들어먹는데, 그중 하나가 귤잼입니다.
귤은 대부분 대량으로 사거나 박스로 구매를 많이 하시는데, 처리하고 싶으실땐 귤잼을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상큼하고 달달한 귤잼은 누구나 좋아하는 맛으로 만들기도 쉽고 보관하기도 쉬워서 많이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재료는 귤, 설탕, 레몬즙 이렇게 3가지만 있으면 만들 수 있습니다. 딱정해진건 아니지만 기호에 따라서 비율은 조절하시면 되고, 귤1키로, 설탕은 300그람, 레몬즙은 1스푼 정도면 충분합니다. 일단 유리병을 열탕 소독해서 말려줍니다. 그 후 귤은 베이킹소다를 이용해서 깨끗하게 세척을 해줘야합니다. 물기를 제거하고 껍질을 벗겨 준 후 믹서기나 핸드블렌더를 이용해서 갈아줍니다. 완전히 부드럽게 갈아도되지만 알갱이가 씹히는게 좋으신 분들이라면 조금 덜 갈아도됩니다. 각자 취향에 맞게 갈아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갈아낸 귤은 냄비에 넣고 강불에서 잘 저어주며서 끓여줍니다. 끓기시작하면 중불로 불을 줄여서 더 졸여줍니다. 그 후 설탕을 넣어주고 냄비에 눌러붙지않게 잘 저어주며 농도 조절을 해줍니다. 설탕을 많이 넣을수록 유통기한기 길어지니, 금방드실 분들은 설탕을 조금만 넣어도 상관없으며 오래놓고 먹고 싶으신 분들은 설탕을 좀 더 많이넣길 바랍니다. 중간중간 거품은 걷어내주면서 만들어 줍니다. 농도가 걸쭉해지면 약불로 줄여서 타지않게 마무리해줍니다. 마무리로 그위에 레몬즙을 한스푼 넣어줍니다. 그리고 잼은 식고나면 농도가 더 진해지니 어느정도 묽은상태일때 마무리해 줍니다. 열탕소독을 다 해준 유리병에 옮겨담으면 완료입니다. 수제잼 만들기 어렵지않습니다. 향도좋고 색도 이쁘고 선물용으로도 너무좋기도하고 가족들이 같이 먹기에도 좋습니다. 빵이나 바게트에 잼 발라먹으면 단맛도 있고 새콤달콤 맛있는 귤잼을 먹게 됩니다. 저도 이번 겨울에 한번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