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꿀의 종류와 성분
달콤한 꿀은 보관도 길고, 영양도있고 맛있어서 남녀노소 다 좋아합니다
꿀은 자연꿀과 인공꿀 두가지가 있습니다.
대부분 유통되고 있는 것은 양봉꿀입니다. 대략 여왕벌을 중신으로 한 무리에서
채밀되는 꿀의 양은 10~13kg 정도라고 합니다.
꽃은 대부분 아카시아,싸리꿀, 유채꿀, 밤꿀 등 꽃의 종류에따라서 색상도 조금씩 다르고 맛도 조금씩 달라집니다.
제가 자주먹는 꿀종류는 아카시아꿀과 밤꿀입니다
특유의 꽃향도 좋기도하고 색이 진해서 더 맛있는 느낌이 들어서 입니다.
자연꿀은 벌꿀이라고도하며, 인공꿀은 당밀이라고도 불립니다.
오랜옛날 부터 자연에서 얻어진 인류 최초의 식품으로 역사가 깊습니다
그리스제신들 식량으로도 쓰였다고하며, 로마인들은 꿀을 칭하기로는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로 여겼다고도 합니다. 꿀은 약용으로도 사용하는 한편
사체의 방부제나 미라 제작, 과실 보존에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종류에도 쓰이고 여러모로 쓰임이 좋은 꿀은 자주 먹어주는게 좋습니다.
우리나라도 오랜 옛날부터 벌꿀을 채집해서 약품이나 식품으로도 사용해왔습니다
요즘은 야생벌의 수효가 격감이 되어서 꿀이 아주 귀합니다.
그래서 인공적으로 벌을 길러서 꿀을 채집하게되는 양봉업도 많이 발달되어
산에서 양봉을 하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어렵고 까다로운 일이지만, 남쪽엔 제주도에서 북쪽은 강원도로 차에 벌통을 싣고
꽃을 찾아서 여기저기 옮겨 꿀을 생산한다고 합니다.
대략 이른봄에서부터 늦가을까지 채집하고 생산한다고 합니다
힘들고 어렵게 생산하는 과정이 있지만, 소비자들은 아주 맛있고 달콤하게 꿀을 즐길 수 있습니다.
꿀의 80프로를 차지하는 성분 중 하나는 탄수화물 이고,
과당이 대략 35프로정도 포도당이 35프로, 설탕과 덱스트린이 2프로~3프로 정도라고 합니다
그밖에 단백질, 회분, 비타민 등이 성분으로 함유되어있고 우리나라의 꿀은 식용과 약용으로 쓰입니다.
꿀을 그대로 물에타서 먹는 꿀물로도 먹고, 여러가지 음식에 설탕대서 넣어서 먹기도 합니다
베이킹에서도 쓰이며, 가래떡에 꿀을 찍어먹기도하고 피자에 찍어먹기도 합니다
대략 보관은 1년정도이고, 보관온도의 적당한 온도는 18~25도 입니다
밀봉해서 꿀을 보관하거나 수분이 들어가지 않게 보관해 줍니다.
2. 가을철 먹기 좋은 배숙 간단하게 만들기
배와 꿀로 만드는 간단한 배숙
기관지에도 좋고, 맛있기도 해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좋은 레시피 입니다
전자레인지로 10분만에 만드는 간단한 방법!
찬바람이 불기시작하는 가을철, 감기기운이 오지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이런 날씨에 먹기 좋은 배숙, 배 한개와 꿀로 만드는 배숙 만드는 방법 입니다
2가지의 간단한 재료로 만들기 때문에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만드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서 생강이나 대추를 넣어서 함께 만들어도 좋습니다
일단 배안쪽을 파내야 하기 때문에 배의 윗부분 2센치 정도를 동그라미 모양으로 잘라줍니다.
칼이나 뾰족한 도구를 이용해서 조심하며 씨부분을 파내줍니다.
생각보다 배의 씨부분이 단단해서 조심스럽게 손이 다치지않게 파냅니다.
씨부분을 제거한 후, 스쿱이나 수저를 이용해서 배의 속살을 파 줍니다
스쿱을 이용하게되면 동글한 예쁜모양으로 만들 수 있어요
속살을 팔때 너무 파버리면 배모양이 유지가 안되니, 배모양이 유지가 되도록
옆면의 과육은 조금 남겨두셔야 합니다. 절대 구멍이 뚫리지않도록!
속을 다 파낸 배에 꿀을 넣고, 배속을 파낸속살로 채워넣어주세요
중간중간 꿀을 뿌려주며 배의 속살을 넣어줍니다.
그후, 전자레인지 용기에 물을 부어줍니다 (배가 타는걸 방지하기위해서)
전자레인지 돌릴때는 동그라미로 제거했던 배뚜껑도 같이 넣어서 돌려줍니다
대략 10분정도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시간을 조절해가며 돌려줍니다
다 돌려주게되면 말랑한 식감의 배숙이 완성이되고 아주 말랑하고 물컹한 식감을
원하신다면 5분정도 추가로 돌려줍니다. 어른들이나 아이들간식으로도 아주 좋은
배숙이 간단하게 완성이 됩니다. 다들 간단하고 재료도 간단한 레시피여서 만들어 먹고
감기예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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