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보관방법, 수경재배로 키우는 방법

1.아보카도 보관방법과 활용법

멕시코가 원산지인 아보카도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들어있는 과일입니다
보관온도로는 10~15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보관은 실온보관 3일정도입니다
열대기후에서 자라는 과일이기때문에
아무래도 추운곳보다는
따뜻한곳을 좋아합니다

궁합이 좋은 재료로는 레몬입니다
아보카도의 비타민과 레몬의비타민이 궁합이좋아서
노화를 방지해준다고합니다

아보카도는 실온에 보관하게되면 몇일 지나면
갈색으로 변해가는걸 볼 수 있습니다
보관도 참 중요한데, 날씨가 추우면
후숙이 좀 더뎌지고
혹시라도 후숙을 빨리 하고싶으신 분들은
사과랑 함께 봉투나 종이봉투에 담아놓으면
후숙이빨라진다고합니다

느긋하게 먹을 거면 실온보관 하면 가능하지만
랩으로 감싸주고 그후 또 쿠킹호일로 감싸준 후
냉장보관을 하게되면 2주정도는 보관가능하다고합니다
(꼭 후숙이 된 아보카도를 랩핑후 호일로 감싼 후 냉장보관 추천)

그럼 아보카도는 수분이랑 공기차단이 되서
야채칸에 보관하면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고합니다

흔히 알고있는 아보카도 손질법은
씨를 중심으로 칼집을 내서 손으로 비틀게되면 씨를 빼내고
잘라서 활용하시면 됩니다

아보카도의 활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아보카도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생으로도 먹고,
샐러드나 명란아보카도덮밥,파스타,샌드위치,아보카도 구이 등등
여러가지로 활용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식빵에 버터대신 아보카도를 발라먹거나,
아보카도 씨를 제거한 후에 그안에 계란한개를 넣고
오븐에 20분정도만 구워주게되면 맛있고 특별한 요리가완성이 되기도하고
아침요리로는 아보카도를 슬라이스 썰어서
에그 스크램블이랑 같이 먹게되면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저녁요리로는 스테이크나, 파스타에 활용도가높습니다
고기에 같이 곁들어 먹게되면 훨씬 부드럽고 맛있는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샌드위치나 샐러드같은 음식들은 다이어트할때도 도움이됩니다
피부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진 아보카도는 포만감도 주기때문에 좋고,
칼로리가 높긴하지만 지방이랑 영양성분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아보카도를 구입하고 먹고있습니다.
칼로리는 100그람에 160칼로리라는 높은 칼로리를 가지고있어서
너무많이 먹을 경우에는 체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식단조절 할때에는 먹는 양을 조절해서 계획을 세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보카도의 커다란 씨는
탄수화물, 단백질, 식이섬유랑 지방을
함유하고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씨는 먹지않는다
아직까지는 씨를 먹어도되는지의 여부는 연구하고있고, 몇몇 연구에서는 아보카도씨는
몸의 염증을 줄여준다고 하는 연구도 하고있습니다

2.아보카도 키우기, 수경재배 방법

어려워보이는 아보카도 키우기는
생각보다 키우기가 어렵지않습니다
아보카도를 먹고 남은 열매씨앗을
하루정도 물컵에 담아놉니다.
그이유는 아보카도 씨앗을 둘러싼 갈색의 껍질을 벗겨내기 위해서 입니다.

하루정도 담군 씨앗은 껍질이 아주 잘 벗겨집니다.
껍질을 벗긴 씨앗은 노란색의 색을 가지고있고
물을 좋아하는 아보카도는 수경재배로도 가능합니다

노란색의 씨앗을 또 그대로 물에 담궈줍니다.
몇일이 지나면 그 딱딱한 동그란 씨앗에 금이가기시작하고
그안에 사이가 벌어지면서 스물스물 뭔가가 올라올겁니다
뿌리가 자라기 시작합니다
그치만 아보카도도 온도도 맞춰줘야합니다.
그리고 적당한 습도도 필요로합니다
따뜻한 온도를 좋아하고, 대략 16~30도 사이 섭씨온도를 좋아합니다
발아가 혹시 늦어진다면 실내온도를
조금 높여주는 것도 하나의방법입니다

습도는 대략 45~65% 입니다
습도가 높으면 줄기가 시들어있고, 습도가 떨어지면
아보카도 줄기가 말라가기때문에 적당한 습도도 참 중요하다

물은 최소 5일에 1번씩은 갈아줘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햇빛은 잎과 줄기에 화상을 입을 수 있기때문에
햇빛은 피해서 키워주시는게 좋습니다

아이들 키우는 집에서는 실험용이나 재미용으로도
아보카도 키우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물을 좋아하는 아보카도 다들 먹고남은 씨앗으로 키워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