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의 효능, 부작용 알아보기

1. 체리의 효능

체리는 자가수정이 가능해서 누구나 쉽게 재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쁜 체리는 맛도 좋아서 누구나 좋아하는 인기있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수확시기는 지방마다 조금씩 다르며 한 가정이 드시는 기준으로 5주 정도만 재배를 해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남부 지방 기준으로 5월 말경부터 수확이 가능하고 이런 보석같은 체리의 효능과 부작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품종도 많기도하고 종류별로 재배방식도 다르다고 합니다. 그치만 체리는 어느품종이던 맛이 좋아서 품종은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영양소도 크게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체리는 신맛이 강한 산미체리와 단맛이 나는 감미체리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단맛이 많이 나는 단미체리를 주로 재배한다고 합니다. 큰 효능은 항산화 효능입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항암과 항염증에도 효과가 있고 항노화 등의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별명이 과일계의 다이아몬드라고도 불립니다. 그외에도 멜라토닌, 베릴릴, 퀘르세틴, 엘라그산, 비타민, 이부프로펜, 칼륨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체리는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체리에있는 칼륨 성분은 몸에있는 나트륨을 배출시켜주고 고혈압을 내려주기 기도 합니다. 그래서 맥박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심혈관계 질환이 올 확률을 낮춰주고, 또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주어서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동맥경화와 고혈압,뇌졸증,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불면증에 도움이 됩니다. 수면 호르몬으로 알려지고 있는 멜라토닌 성분이 체리에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면을 유도하여 불면증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고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효과도 있어서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잡다한 생각이 많이 들때 체리를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변에 밤에 잠을 못자거나 불면증이 있으신 분들은 체리를 선물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나트륨 지방이 없기 때문에 하절기에 과하게 땀을 많이 흘리시는 분들께는 수분의 균형을 잡아주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로는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체리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이 있어서 암을 유발하는 발암물질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해 준다고 합니다. 또 체리 성분 중 퀘르세틴 성분과 엘라그산 성분은 세포를 손상시키지 않고 암을 유발하는 종양의 확산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베릴릴 성분은 유방암과 전립선암, 난소암 등의 암이 생기는 발병률을 낮춰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노화와 염증에도 도움이 됩니다. 항산화 물질들을 함유하고 있어서 노화를 억제시켜주고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서 밝은피부와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체리는 통풍과 관절염이 있는 분들께도 도움이 됩니다. 체리주스를 꾸준하게 마시게 되면 통증이 줄어든다는 효과를 느낄 수 있고 주스나 생과를 오래 복용하면 관절염과 만성적인 염증에도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요즘은 사계절 내내 체리를 맛 볼 수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효능이 있으니 꾸준히 섭취하고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그외에도 면역력도 높여주기 때문에 요즘같은 바이러스가 많을 때 먹어주면 좋습니다. 그외에도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켜서 당뇨환자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되니까 노년기로 접어드는 나이가 되면 꾸준히 드시길 바랍니다. 고령자의 경우에는 인지기능에도 도움을 주고 뇌의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체리의 부작용

맛도좋고 영양가도 많고 효능이 많은 체리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사람몸이 다 다르듯이 체질에 따라서 조금씩 다를 수 있기도 하고, 맛있다고해서 한꺼번에 너무 많이 과하게 섭취를 하게되면 설사나 복통, 그리고 두통도 따를 수 있습니다. 산도가 높은 체리여서 많이 먹게되면 속쓰림이 생길 수 있고 칼륨도 풍부하기 때문에 혹시 고혈압약을 드시는 분들과 저혈당이 있는 분들은 소량으로 섭취하거나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약과 좋은 재료도 많이 먹으면 과하게 작용하듯이 부작용도 생각하시면서 드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체리에는 푸루나신 성분이 많습니다. 이성분은 태아의 기형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임산부가 섭취할 때는 소량만 드시거나 자제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도 자제해서 드시길 바랍니다. 체리의 하루 적정 권장량은 15개 입니다. 그 이상섭취를 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3. 체리의 칼로리

체리는 100g당 60칼로리 입니다. 샐러드에 같이 넣어서 섭취를 하거나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달콤한 맛을 지닌 과일로 칼로리가 생각보다 낮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체리를 좋아해서 종종 마트갈때 사먹습니다.
베이킹 할때 케이크위에 올려도 너무 이쁘고, 먹을때도 체리 특유의 달콤한 맛과 향이 너무 좋아서 가족들이 다같이 먹고있습니다. 부작용보다는 효능이 더 많고 좋은 과일이기 때문에 적정량만 섭취하고 꾸준히 먹는다면 좋은 효과 볼 수 있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