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아상 역사와 만드는 방법

1. 크루아상의 역사

크루아상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과
버터의 풍미가 깊어서 요즘은 크루아상 샌드위치로도 많이 먹기도하고
그냥 아침에 간단하게 먹기도하고 대중적으로 많이 먹는 빵 입니다.
브런치카페나 카페에 가면 크루아상샌드위치라고 안에 햄이나 치즈, 야채등을 넣어서
만들어 판매를 하는데, 일반 식빵으로 만들어낸 샌드위치보다 훨씬 맛이 좋습니다.
그외에도 안에 커스타드크림이나 마른과일을 곁들어 먹기도 합니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냉동식품에 크루아상 생지도 많이
판매를 합니다. 그 생지를 오븐에 구워주기만하면 간단하게 크루아상이
완성이되어서 간단하게 집에서 즐기고 싶으신분들은 대형마트나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여서 오븐에 간단하게 구워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오븐이 없더라도 요즘은 에어프라이어로 구워도 충분히 맛있어서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도 상관없습니다.
크루아상과 커피한잔이면 풍성한 아침으로 해결이 되니 많이들 드시는 듯 합니다.

혹시 냉동에서 조리를 할때는 해동을 해야해서 전날밤 자기전에
상온에 꺼내두시면 아침에 딱 굽기좋은 상태가 된다고합니다.
트레이에 종이호일을 꼭 깔고 굽기 바랍니다. ( 기름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방금만든 크루아상은 크림치즈나 잼을 곁들어서 먹어도 좋고,
아이스크림을 올려 먹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또 요새 카페나 음식점에서 크로플이라는 디저트가 유행입니다.
크루아상 생지를 와플기계에 눌러 크로플이 탄생하고 디저트는
쫄깃하고 달콤한 식감덕분에 인기가 많습니다.
저도 많이 먹어봤지만 중독성 있는 크로플은 인기가 많은 이유가 충분합니다
그냥 크루아상도 맛있지만 크루아상이 변화해서 더 업그레이드가 되니
풍미도 강하고 식감도 더 좋아지는 느낌 덕분에 손이 자꾸 가는 느낌입니다.

밀가루와 버터로 만들어지고 반죽을 빚어서 켜켜이 층을 내고 모양은
초승달모양의 귀여운 빵 입니다.
비슷한 음식으로는 브리오슈와 코르넷이 있습니다

크루아상이라는 말은 프랑스어로 초승달이라고 의미를 한다.
대부분은 크루아상이 프랑스빵이라고 알려져있지만 실제는 헝가리의 빵이다
1683년 정도에 헝가리에서 오스트리아로 전해졌다고합니다.
그이후 루이16세 왕후가 된 마리앙투아네트에 의해서 프랑스로 전해졌다고합니다
공주 마리앙투아네트는 푸랑스 루이 16세와 결혼을 하게 되면서 프랑스 왕궁으로 온
오스트리아 출신 제빵사들이 만들어내는 초승달 모양의 빵을 프랑스왕궁에 소개하고
사람들은 크게 호응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후 초승달이라고 뜻하는 크루아상이라고
불리게 된 설이 있습니다.

크루아상은 층이 여러겹으로 되어있어서 가볍고 지방분이 많기도하고
짭짤한 맛에 담백한 맛이 납니다. 유럽에서는 아침식사용으로 많이 이용한다고합니다.

2. 크루아상 만드는 방법

크루아상은 속에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서 여러가지의 종류로 탄생을 한다.
대부분 밀가루와 이스트, 설탕, 그리고 소금, 우유, 달걀, 버터로 만들고
큰 볼에 밀가루를 2~3회정도 체친후, 미지근한 물에 설탕이랑 이스트를 섞어서 15분정도
발효를 시켜줍니다. 그리고 발효가 되는동안 다른볼에 설탕,소금,우유,물을 넣어서 녹여줍니다
그후 밀가루와 이스트 혼합물을 넣어주고 반죽을하여 오랫동안 치대고 동글한 모양으로 빚어서
볼에담아 발효기에넣고 또다시 1시간정도 발효를 시켜줍니다.
1시간후, 발효가 잘 된 반죽을 10인치 정도의 크기로 밀어넣어서 버터를 잘 발라줍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을 세번정도 겹쳐서 밀고 또다시 겹치고를 반복해서 다시 30분정도 냉장고에 또 넣습니다

냉장고에있던 반죽을 꺼내어 다시 밀어주고 이과정을 3회접기라고합니다
손이많이가는 크루아상 입니다. 대부분은 버터가 잘 보이지 않을때까지 펴줍니다.
그리고 과정을 반복한 후 반죽을 밀어서 삼각형모양으로 잘라줍니다.
삼각형모양의 밑면부터 삼각형 윗쪽까지 말아준 후 양끝을 구부려줍니다.
그리고 오븐팬에 담아서 30분 발효, 그후 굽기전에 달걀물을 윗면에 발라준 후 굽습니다

굽는 온도는 200도에 15분정도 구워주면 맛있는 크루아상 완성!
금방 한 크루아상은 버터풍미와 짭짤하고 고소한 맛이 극대화되기 때문에
만들고 금방 먹는걸 추천드립니다.